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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어머니교통봉사단 나왔다...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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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초기에는 이런저런 종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저것 알리고 신청하고~~ 또 알리고 또 신청하고~

이젠 쫌 없어지려나.. 하면 왕창 또 공문이 내려옵니다. 

매일 아이가 들고 오는 이런 종이들을 보면.. 몇가지는 잘 보다가도 몇가지는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이번에 성취도평가라고 해야하나.. 공지가 나왔어요.

아직 2학년인 아이는 그렇게 신경쓸건 없지만.. 내년에는 신경써야겠어요...

기초학력, 읽기, 쓰기, 기초수학에 대한 성취도평가를 하는것 같아요...

슬슬 준비를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아이고~







아직 어린 초등생인데.. 벌서 진로소식지가 나옵니다.

헐~~~ 무엇이???

뭐 미리알고 알아보면 좋을듯 하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싶어요~

아~~ 초등생이 되니.. 점점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늘어나네요~







이렇게 대충 읽어 넘어갈 수 있는 공지들도 있습니다.

넵넵~~~ 우리 아이 사랑해줘야지~~ 음... 아무렴.. 음.. ㅎㅎ







어!! 그런데.. 그런데... 드디어 어머니 교통봉사단 안내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었던건데.. 드디어 왔어요.

그런데.. 시간을 보니... 아침 8시부터 40분간 해주는건데..

하면 할 수 있을듯 한데.. 이때부터 저도 일하러 나가야 하고 둘째녀석 어린이집 준비하려니... 음..

걸리는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까지 하지말라고 합니다.

으잉?? 왜?? 하지마??

엄만 하고싶은데.. 

하지만.. 아이는 안했으면 좋겠다 합니다.

이런~~~~ 어짜지~~ 싶군요.







아직 신청전이긴 합니다만.. 우짤까요~~

할까요.. 말까요~~~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했으면 좋겠다 하면.. ㅎㅎㅎ 등교길에 아이보고 웃어보이고 싶은데.. 이런...

내일까진 적어서 보내줘야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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