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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치간칫솔 사용방법 아시나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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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이에 무척 신경을 쓰는중입니다.

아무래도 좋지 않은데다~ 또 무서운 치과에 가서 치료받기 싫어서 말이죠!ㅋㅋ

일단 뭐든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면 쫌 나아질까 싶어서 이런저런 신경들을 씁니다.

이번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가장작은 0.4mm 의 치간칫솔입니다.

처음 사용하는데 큰걸 사용하기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다행히 작은 칫솔이 있어서 선택을 하였답니다.

치간칫솔 사용하는 방법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면서~ 처음엔 많이 헷갈려 피도보고 했는데요.

사용하니~ 한결 더 깨운하고 이젠 숙달되어서 피도 안보네요 ㅎㅎ







치간칫솔은 보통 교정을 하시는분들이 사용하면 좋은데요.

교정기 사이사이 칫솔질이 잘닫지 않는부위가 치간사이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교정을 해봐서 칫솔질을 하고 난다음.. 뭔가 부족함이 생기곤 하는데요.

특히 교정기와 이 사이에 이물질이 걸리면 치실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답답하답니다.

이때 치간칫솔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면 된다는군요~

저도 진작에 알았으면 사용하면 좋았을텐데 ... 라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이번에 스켈링을 받으면서 치간사이가 많은 구멍들이 보여요 ㅎㅎ ㅜㅜ

그래서 이부분에 치간칫솔을 통해서 닦아주면 좋다고 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처음에 이런 칫솔나온걸 보고는.. 이게 뭐지? 누가 사용해? 그랬는데... 이유를 알고난다음부턴!!

아~~~ 필수사용이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얇습니다.

이건 ㄱ 자로 꺽여있어서 안쪽 어금니 치간까지 칫솔질이 가능하답니다.







칫솔질을 다 하고 난다음 치간칫솔을 통해서 치간사이사이를 칫솔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듯 살며서 치간사이에 넣어주면 되고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듯 넣어서 칫솔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처음에 하게 되면 적응이 잘 안되서 간간히 피를 보게 되는데요.

적응이 되고 나면 피를 보지 않고도 칫솔질이 가능하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피쫌 보고~~ ㅎㅎㅎ 지금은 보지 않아요~~

하고나면 확실히 더 개운하네요~~ 그런 믿음?? ㅋㅋㅋ







한번씩 나가게 되서 사용을 하게될경우 이렇게 캡을 씌워 보관하고 사용하면 좋답니다.

전 집에서 자주 사용하니 따로 캡은 필요 없지만.. 일단 잘 보관은 해 두었습니다.

워낙에 작은 칫솔두껑이다 보니~~~ 잘 보관해서 사용해야한답니다.^^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만 사용중인데요~

다음 정기검진갈땐 "관리 잘하셨네요~~~" 라는 소리 듣고 싶군요~~

가서 "여기 치료받으셔야겠네요" 이러면.. 정말 슬플듯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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