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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강아지3

애견카페 따로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일명 동네강아지!! ㅎㅎㅎ노인정 앞마당이 집이고 아이들 놀이터가 강아지놀이터가 되고..동네 아이들 어른들이 이 강아지들 때문에 놀이터에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따로 애견카페가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ㅎ 날씨가 좋았던 어느 오후 아이랑 같이 놀이터에서 놀려고 갔더니.. 강아지 두마리가 이렇게 뛰어 놀고 있었어요.아이도 고함을 지르며 좋다고 쫒아가서 보고 만지고 ^^강아지나 고양이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친구들인것 같습니다. 전에 새롭게 온 하얀색 강아지! 이녀석은 암컷이더라구요처음으로 온 강아지는 이제 많이 컸구요. 이녀석은 숫컷이랍니다.음... 그러고 보니 요 두녀석을 부부 시켜 줄려고 키우시는것 같은데.난중에 강아지들이 나오면 어찌 되는건지... 아주 궁금해집니다.놀이터가 완전 개판!!!!! 되는건 아닌.. 2015. 10. 12.
강아지 식구가 늘었네요 일명 동네강아지!! ㅎㅎ노인정 앞마당이 이 강아지의 집이지요.동네 어르신들이 돌보고 아이들이 같이 놀아주는 완전 동네강아지랍니다.거의 목줄도 풀려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혼자서 친구들 찾고 놀고사람들이 좋아해주면 꼬리 흔들어주고 먹을거 주면 좋다고 따라오고아이들이 있으면 쪼로로 쫒아가 먼저 인사하는 그런 녀석이랍니다. 몇일 동안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죠!보통은 깨끗하게 잘 있던데!! 뭐하고 논다고 돌아다녔는지... 가까이 다가가서 놀기가 ㅎㅎㅎ그렇게 묶여있던 녀석을 보러 가까이에 갔더니... 어라!!! 왠 강아지???? 큰녀석의 집이랍니다. 집쪽을 보니 어라~~~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으잉???? 빛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 가까이에 갔더니앞쪽 검은 강아지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비슷한 믹스.. 2015. 9. 23.
동네에서 사랑 제일 많이 받는 강아지 언제부턴가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놀러갔더니 안보이던 작고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보이더군요 첫날이였던건지.. 우리를 보고는 낑낑거리고 울부짖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보러 갔더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 주더라구요 어린 아이는 강아지를 보고는 기분이 좋아져 고함을 지르고 신나했답니다. 그러기를 한달이 쫌 지난 때인가 봅니다. 그 사이에 이렇게 컸네요 강아지는 사람도 좋아하지만 사람들도 강아지를 좋아하지요 특히 요녀석은 저희동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강아지랍니다. 그 이유는 작고 앙증맞아 귀엽기도 하지만 놀이터 아래 동네 노인정에서 키움을 받고 있기에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정 할머니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씻기고 밥을 먹이고 집주변도 청소를..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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