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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벨크로 케이블타이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아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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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산건 아니구요 ㅎㅎ

애기아빠가 필요해서 산건데.. 일을 하다보면 케이블 타이가 많이 필요하데요.

아무래도 전선들을 정리할때 많이 사용하는데..

매번 쓰고 버리는것도 아깝지만.. 쉽게 탈부착이 되지 않는 케이블타이 때문에 불편하다고

벨크로 케이블타이를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로만듣다가 뜯어서 보니.. 어라~~~~ 일반 벨크로 입니다.

하나하나씩 뜯어서 사용하는건데..

하나의 길이는 20.3cm 이고 두께는 1.2cm 입니다.

일반 케이블들을 정리할때 사용하면 딱 좋은 길이랍니다.

저도 예전에 애기아빠랑 같이 일나가면 케이블 정리하는것이 쉽지가 않는데...

요런거 하나만 있어도 쉽게 정리가 되겠다 싶네요^^







그리고 케이블 정리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다니는 집없는 펜들 연필들을 정리하기에 딱 좋답니다. ㅎ

집안살림하는 저로 써는 이런 정리가 쉽지가 않아요.

정리한다고 해 놓고도.. 다시 어질러져 있고.. 그러거든요.

특히 아이들 있으면 더 정신이 없죠 ㅋ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된다고 방법을 알려주네요







안에 이런 뭉치가 4개가 들어가 있어요.

한뭉치당 몇m인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꽤 양이 많아 보입니다.







벨크로 이기때문에 한쪽은 까칠하고 한쪽은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요.







중간마다 둥그렇게 땔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시험삼아 돌아다니는 연필들을 모아서 묶어 봤습니다.

일단 먼저 하나의 연필에 케이블 타이를 고정시켜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러면 타이를 잡아 당길때 힘을 받아서 꽉 쪼여지겠죠.







이렇게 벨크로로 쭉 잡아당겨서 붙여주면 묶여진답니다.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빼고 다시 묶어주면 되지요.

벨크로 이기 때문에 여러번 땠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집에 하나정도 놔뒀다가 필요한곳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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