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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국물이 시원해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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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없는 라면의 유혹~~~

특히 아이들이 집에 있을때는 한끼식사를 만들어 먹을때 고민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서 라면을 먹다보니.. 좋아들 하는데요 ㅎㅎ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라면을 끓여 먹어봅니다.

다행히 남은 콩나물국도 있고 해서 라면 맛있게 끓여서 먹어봅니다.







아침에 했던 밥이 어중간하게 남으면.. 다시 밥하기 귀찮기도 하고 또 밥이 남는현상이 생겨서

라면을 끓여먹고 밥말아먹으면 잔밥처리가 되서 일석이조더라고요~

콩나물국에 시원하게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국민라면이죠~~

콩나물국에 끓이다 보니.. 특별한 맛이 나는 라면은 피하고~~ 그냥 일반적인 라면을 풀어줍니다.







콩나물국으로는 라면물양이 작아서 물을 조금더 보충해주고~~

물이 끓어오르면 라면과 스프 한개정도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렇게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콩나물냄새도 아닌것이.. 라면 냄새도 아닌것이~~

썩은 냄새가 가득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국물은 시원할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끓입니다. ㅋ







짜잔~~ 완성이 되었네요!!

콩나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가 먹을때 골라내던데.. ㅜㅜ 암튼 라면 먹을꺼면 콩나물도 먹어야 되!! 하며

반협박도 줘가가 먹였습니다.~~ 일단 라면을 좋아하니.. 먹어는 주는데.. ㅋㅋ 표정은.. ㅜㅜㅋ

아무튼... 이렇게 끓여 먹으면 시원한 콩나물국맛이 나서 한결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물양은 맞았는데. 스프가 많이 들어간것 같아서 쫌 짰습니다만..

다음엔 스프양을 잘 조절해서 맛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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