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래된장국1 달래된장국 시원하고 맛나네요 아이를 데리고 갔다올라오는길에 작은 시장이 하나 있습니다.할머니들이 이것저것 들고와서 파는 장인데요. 요즘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서 자주 가게 되요.그러면서 장도 같이 보게 되고 ㅎㅎ 그런면에선 좋은것 같네요 ㅎ집에만 들어오면 잘 안나가서.. ㅜㅜ 그리고 시장보다는 마트에서 장을 한번에 다 보게 되니.. 이런 작은장은 더 가기가 쉽지 않아요. 다시마채와 달래를 사왔는데요.두개 다 해서 삼천원~~~달래는 양이 많은데.. 손질이 거의 되지 않아서 살까 말까..양도 너무 많아서 살까 말까...그런데.. 할머니 그냥 봉지에 담으시더니.. 천원에 가져가라신다.. 음...아무래도 버리는 양이 더 많을것 같아서 안살려고 했는데.나름 인심쓰듯 주셔서.. ㅜㅜ 그냥 받아왔어요.뭐~ 일단 받았으니 된장국이나 달래간장.. 2016.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