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무실임대를 했답니다.
큰 사무실에 공간을 나누어 두개의 팀이 사용할꺼라.. 이래저래 알아보다 다행히 집 가까운곳에 가격도 괜찮은 사무실을 알아보았답니다.
다행히 공부방을 하던 곳이라 방이3개로 나눠져 있고 입구에 커다란 사무실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보는 순간!! 딱!! 우리꺼네~~ 이런 느낌이 왔답니다. ㅎ
공부방을 한다면야 이걸 그대로 사용하면 좋지만..
전 공부방이 아니라 작업실과 사무실이 필요했거든요.
다른팀에서 다행히 이런 용품들이 필요로 해서~ 저렴하게 모든 사무집기들을 그대로 사용하는조건으로 임대를 하기로 했습니다.
들어오면서 작은방은 창고로 사용하고 제가 사용할 공간은 입구 넓은 사무공간입니다.
커다란 책상 두개는 놓아야 하기에~~ 필요한 공간인거죠!!
나머지 공간은 다른팀에서 회의용, 교육용공간과 개인사무실로 나뉘어 두방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두팀이 같이 사용하는 사무실이다보니.. 임대비는 서로 나눠서~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곳이 제가 사용할 창고~~^^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을 넣어야 해서~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물건들 쌓기에 좋을것 같군요.
한층 모두 사용하는곳이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화장실도 있고 해서~~ 관리는 저희가 해야하지만.. ㅎㅎㅎ 아무튼.. 괜찮은듯 해요~
집이랑도 가깝고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출근하고 같이 퇴근해도 될 정도라 저는 대만족이랍니다.
일단 2년간 계약으로 사용하고~ 더 사용하게 되든 그만두든.. ㅎㅎㅎ 어떻게든 결정이 되겠죠!! ㅎㅎㅎ
아무튼 이곳에서 하는 모든일들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재미나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씨 독 절대로 먹으면 안될까? (23) | 2016.03.13 |
---|---|
어린이철학책 어른도 생각하게 합니다. (19) | 2016.03.12 |
여자아이옷 친구한테서 받았어요 (26) | 2016.03.10 |
아이앨범 정리중이에요 (20) | 2016.03.09 |
큰형님이 오셨어요. (12) | 2016.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