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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요네스뵈 아들 오랜만에 책읽어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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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책읽을 시간이 별루 없어요!

거기다 주변에 도서관이 없다면 책을 더 가까이할 수가 없죠!

이사를 오면서 주변에 도서관이 없는것이 이렇게 불편할줄 몰랐어요.

전에는 아파트내에 도서관이 있어서 읽지 않더라도 둘러보면 보고 싶은 책들을 빌리게 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읽어보곤 했는데..

역시 책은 가까이 할 수록 읽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서점을 들러서 책을 둘러봤어요.

많은 책들중에서 제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것이 베스트셀러가 아닌가 싶어요.

저 같은경우 소설책을 좋아하기에 소설부문으로 베스트셀러들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왠지 눈에 끌리는 책!!!

아들이라는 책인데요.. 요네스뵈 장편소설이라고 합니다.

뭐~~ 작가들은 잘 모르니.. 일단 왠지 끌리는 느낌으로 한번 훝어보았답니다.

보통은 안쪽 작가와 차례, 뒷편의 평가들을 보고 안쪽 책을 훝어보면서 읽어볼지 말지 고른답니다.







다행히 뭔가 끌리는 이야기~~~

이 책으로 고르고 훝어봅니다.

책이 상당히 두꺼워요~ 하지만 요즘은 재생지를 쓰는지 책이 무겁지 않아서 좋아요

총 603쪽까지 두꺼운책이랍니다.

시간내서 천천히 읽어주면 좋을듯 합니다. ㅎ








작가가 살던 오슬로라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고~

첫페이지 읽어보면서 왠지 끌리는 내용이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추리, 사건소설들을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아이돌보면서 잠깐 틈나는 시간 읽어보고 있는데 천천히 읽고 있는중이라 챕터별로 나눠서 읽어주고 있어요.

역시나 잘 읽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소설 좋아요 ㅎㅎㅎㅎ

지식정보 이런 책보다는 그냥 머리편한 소설이 괜찮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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