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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가을날씨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by 하루를재미나게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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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제주도도 몇십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라고 할 정도였으니..

더운여름 아침에 일어나 파란하늘을 볼때마다 한숨만 푹푹 나왔는데..

이제 가을날씨가 되니 파란하늘이라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 같은경우에는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날씨가 참 좋았죠!!

얼마만에 보는 푸르른 하늘인지.. 해가 비치지만 하늘을 쳐다보는것도 재미있었답니다.

뚜렷한 구름들이 하늘에 수놓은것처럼!! 이쁘게 자리를 잡았더군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하늘이였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하늘, 구름사진 몇캇 찍어주고~~

솔라판넬이 햇볓을 맘껏 받는 모습도 한번 찍어줍니다.!!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태풍때 날아가지 않고 잘 있어줬네요 ㅎ

이 태양열은 우리신랑님의 취미생활로 하고 있답니다. ㅜㅜ

 

 

 

 

날씨도 좋아서 이불빨래도 해 주었습니다.

비가와서 추웠던지 약간 두꺼운 이불을 꺼내 덮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는 바람에 ㅋㅋ

그래서 날 좋을때 놓치지 않고 빨래를 하여 널어 두었답니다.

빠짝 말라서 이불냄새가 좋았네요.^^

 

 

 

날씨 좋은날 기념으로 한컷!! ㅋㅋㅋ

혼자 옥상에서 궁상떨고 내려왔네요 ㅎㅎㅎ

날씨가 좋으니 마음도 들뜨고~~ 아이들도 기분이 좋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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