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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5D mark2 오랜만에 잡다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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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무슨꽃인지.. 아시는분? 꽃인가 풀인가... ㅎㅎㅎ



역시 봄이라 내가내가 이쁘네~~ 뽐내는건지...

사진쫌 찍어주세요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5D Mark2를 들어봤습니다.

사진을 시작한진~~~ 언 15년은 넘어가는데... 사진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루 변한건 없습니다. ㅋㅋ ㅜㅜ

아유 부끄러워라~~~

아이 낳고 못찍은지가... 9년은 되어 가니... 뭐~~~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간간히 취미로 찍기도 하고.. 한번씩 불러주면 찍어주기도 하고 그러긴 하지만... 본래 업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아마추어 아마추어~~ 입니다. ㅎㅎ








새벽에 비가 내렸나봐요~~~ 바닥이 촉촉하더라고요!

덕분에 날씨는 엄청 좋습니다. 파란하늘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기사에 꽃샘추위가 온다던데... 이정도 날씨면 드디어 봄이 이기는것 같습니다.

이젠 꽃샘추위야 안녕~~~~^^







파릇한 새싹이 피어오르고~~

저희집 앞집 빨간다라이에 심어둔 매화꽃이 만개했습니다.

정말 이쁘게 폈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쳐다보고.. 사진도 찍고^^

저도 한컷 남겨놨죠^^







어제나 오늘이나 벚꽃은 아직입니다.

아무래도 꽃부터 피려나 봅니다. ㅎㅎ

필때 그냥 한번에 다 필것 같습니다.^^

동네에 벚꽃이 여러그루 있는데.. 놀이터에 많이 몰려 있어요.

조만간 하얀눈발 날리면서 아이들 뛰어놀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아서.. 어설프기도 하고~~ ㅎㅎ

잘 안찍혀지는 사진에 시무룩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도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 보내고 혼자 여유롭게 사진찍는것이 얼마만인지...

꽃이 안펴도.. 이미 제 마음은 만개한듯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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