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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아이폰5s 가죽케이스로 바꿨어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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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케이스가 너무 너덜너덜해졌어요.

한참 유행하던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이것저것 사다가 아이폰케이스도 하나 샀었거든요.

가격이 3000원정도였어요~ 한참 한국에서도 많이 팔렸던 케이스 디자인이랑 비슷!!

하지만... 역시 ㅜㅜ 하며~ 몇달못가서 찢어지고 깨지고.. ㅜㅜ

역시~ 하면서 괜찮은걸로 바꿨답니다.

요번껀 메이드인코리아~~ 

정말 보기 드문 메이드인코리아 입니다.~







사진이 뿌옇게 나왔네요~ 렌즈 딱는다는것이 잊어버리고 찍었네요 ㅎㅎ

나름 뽀샤시하군요~~

에펠탑처럼 생긴것이 기존 폰케이스입니다.

일단 크기부터 차이가 나네요.

새로산것이 커보이는데.. 왜 크지? 잘 못 샀나? 했습니다.







일단 기존 케이스 상태입니다.

가죽케이스는 아니고 일반 비닐류? 케이스인데요.

봉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요한지 한다로 안되서 찢어졌어요~

카드를 꽂아 놓으면 저도 모르게 흘러내리겠더라고요 ㅜㅜ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폰이 들어가는 케이스가  깨졌어요.

충전잭 꽂으면서 갑자기 폰이 따로 위로 올라가는거 보고 알았답니다.

어디 부딪힌기억이 없는데... 딱딱한곳에 떨어진적도 없는데 이렇게 깨졌어요. 

생각보다 약함~~







이번에 산 케이스를 봅니다.~ 일단 가죽입니다.

폰들어가는 부분은 젤리케이스랑 같은 제질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 ㅎㅎ







폰 들어가는 공간도 푹신하고 부드러운 녀석으로 폰 보호가 됩니다.







케이스가 커서 다른 폰인가 생각했는데.

딱 들어갑니다.~ 제 폰 케이스가 맞습니다. ㅎㅎ

일단 사방에서 폰을 잡아주니 왠지 안심이 됩니다.

어디 흘러내릴 일 없을듯 합니다. ㅋㅋ







일단 잭이 들어가는 부분도 보호캡으로 다 되어 있어요~

처음엔 뻑뻑해서 사용하기 불편했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부드러워져서~ 사용하기 좋네요~

일단 보호가 되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카드도 두개 넉넉히 들어가고.

사이드포켓에 현금이나 카드가 또 들어가서 좋아요~

폰케이스가 컸잖아요..

보니깐.. 뭔가 많이 들어가도 잘 덮일듯 합니다. ㅎㅎ







깔끔하죠~~^^

전 이런색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죽제품들을 좋아해서~ 제 스타일에 맞아요.

다른색도 있었고 핑크색도 있었지만.. 전 손때 묻으면 점점 빈티지 하게 변하는 이런색상의 가죽이 좋군요^^

이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마음에 드는 가죽케이스라 더 애착이 가는듯 합니다.

사용하다보면 빈티지해지는 모습 한번 담아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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