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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노트북AS 후기 소비자가 봉인 대기업들...

by 하루를재미나게 201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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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 이상으로 근처 서비스센터에 맡기러 갔다왔답니다.

그런데..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맡기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죠

더 황당했던건.. 노트북 수명에 대한 대기업들의 공식입장이였답니다.

대기업에서 보는 노트북 수명기간의 공식입장이 4년이라고 하는군요

꼴랑~~~ 4년이랍니다.

제 노트북은 이제 겨우 3년반 사용했습니다.

이제 겨우~~~







부품생산이 되어서 잘만 고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데...

이런데 돈이 안되는건지... 부품생산도 안하고 부품이 없어.. 다시 사야할 판이랍니다.

보통 부품은 4~5년정도 더 생산하도록 되어 있지만.. 강제사항이 아니다 보니.. 그냥 생산을 중단하나봅니다.

AS가 그렇게 돈이 안되는건지...

이런 저품같은 AS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들~~~ 

AS한번 잘 해 주면.. 대기업 이미지 또한 좋아지고.. 제품 사용시 그 믿음들이 얼마나 쌓이는데...

이런걸 놓고 사는군요.







그도 그렇지만... 정부도 답답합니다.

소비자.. 국민이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 대기업 입장만 봐주는 꼴이라니...

우리나라에 살지만.. 국민이지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부품만 있으면 더 쓸 수 있는 이 노트북..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구는 10년도 쓴다는데... 

이러다 냉장고나 세탁기 수명도 4~5년으로 단축시키는건 아닐지... 괜한 의문이 듭니다.








지금 당분간은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오기로 어디까지 사용가능한지.. 한번 볼려구요~~

만약 부품이 있었다면.. 얼마나 더 오래 쓸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군요


점점.. 외국계 제품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애국자 답게 우리나라 제품을 사용하라고 하지만...

이런식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면.. 사용안하고 싶어요.

AS 받기 힘들더라도 그냥 싸고 괜찮은 외국제품 사용할꺼에요.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것 같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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