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드디어 저의 손에...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 키보드 고장으로 (일단 지금은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남편이 맥북프로 사줄까~~ 이 한마디에..

눈이 반짝반짝!!!

남편은 일때문에 맥북, 아이맥들을 사용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맥에 대한 좋은점을 익히 들었던터라~~ 은근히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길게 고민하지 않고~ 사주겠다는 그 한마디에~~~ "응" 반짝반짝~~~~ ㅋㅋ

맥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 없고~

한번씩 남편의 아이맥정도만 사용해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윈도우 유저임에도 불구 하고~~ 너무 익숙하다!!! ㅎ

아직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필요한 부분까지는 이렇게 저렇게 배워가며 쓰고 있답니다. ㅋ

덩달아~ 노트북이 두개나 생겼는데요. 오호!!

조만간 아무래도 아이에게 컴퓨터교육용으로 하나는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스크탑이 없기 때문에 수납하기 좋고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들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현상같네요.

어느집은 사람마다 차가 있다던데.. 

저희집은 사람마다 노트북이 있군요.

지금 쓰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하면.

크기는 13인치라 모니터 크기는 똑같지만.. 해상도가 너무 끝내주네요!!

아~ 이래서 맥이다 싶었어요~

아이폰 유저이기때문에 맥북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리고 아주 슬림합니다. 모니터 닫으면 1cm 정도 되려나요!!!

딱!! 서류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정말 좋은 사이즈입니다. ㅋ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2015년형인데요.

레티나~~~ 해상도는 정말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지금 웹페이지 이미지들이 쫌 깨져보여요!!

해상도가 좋아도 이런 탈이 있구나 싶습니다. ㅎㅎ

뭐~~ 일단 사용감 너무좋고~ 새 노트북이라 너무 좋고!!

기분도 좋고 그렇군요 ㅎ

사용하면서 필요한 유틸들 구입해서 사용도 하고 그래야할것 같습니다.^^

작업하기 딱 좋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