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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야식메뉴추천 드리고 싶네요 ㅎㅎ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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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야식이 땡기는데요~

그렇다고 맨날 시켜서 먹기도 그렇고 간단하게 컵라면이나 라면을 먹기도 그렇고!

일단 무엇보다 야식을 먹고 나면.. 다음날은... 으~~~~~~ 속도 안좋아지고.. 몸도 무겁고 그렇죠!

그래도 너무 배고플때면... 뭐라도 먹고싶은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이번에 이 컵떡꾹을 먹고난다음부터는 부담을 쫌 덜었답니다. ㅋㅋ







일단 밀가루로 만든 떡국이 아니라 쌀로 만든 떡국이라 위에도 부담이 없고!

그냥 뜨거운물만 부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거라 손쉽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숟가락도 들어가 있구요^^

떡 같은경우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나고 그러는데..

이거는 어떻게 처리가 된건지.. 일단 냄새가 나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숟가락이 들어 있으니 먹고 설거지꺼리도 생기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







떡을 넣고 스프를 풀고 뜨거운물을 넣어줍니다.

안에 계란, 파, 김류가 들어 있네요!

사골분말이라고 하는데...사골이 진짜 들은건진 모르겠구요 ㅎ







이렇게 뚜껑을 덥고 3분간 기다려줍니다.







보통 이런건 3분을 기다려도 떡이 딱딱 하거나.. 그러는데..

이건 쌀떡국이라 그런지.. 금방 퍼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가 되어 있어.. 금방 부드럽게 변한답니다.

먹으면.. 부드럽게 씹히고 넘김도 좋더군요.

제가 조미료맛에 조금 예민한데요.

이거는.. 크게 느낌이 없었어요!

먹고난다음 (아!! 저는 스프를 다 넣지 않고 2/3만 넣어요) 혀에 남는 맛이 없어서.. 아주 깔끔했답니다.

야식이 생각날때 먹을려고... ㅎㅎㅎ 4팩이나 사다놨어요 ㅋㅋㅋ

한개당 2000원도 안하거든요!!!

이왕에 먹을 간식이면.. 밀가루보다는 쌀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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