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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어묵탕이 그리워지는 날

by 하루를재미나게 201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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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 추웠습니다.

아이도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도 갔다오고..

그래도 오늘은 어제만큼은 춥지 않아 아이랑 나가서 놀기에 좋네요^^

어제같이 추운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죠! 그래서 어묵탕이 끓여 먹었답니다.





요즘 어묵탕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스프~~ ㅎㅎ

요거 넣어서 먹으면 간단하면서 맛좋은 어묵탕이 완성이 되죠!!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탕이라 이런 맛내기 스프보다는 괜찮은 다른걸 넣어서 맛을 냈답니다.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프큐브로 말이죠!

정확히 이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허브 안써본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아시는분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어묵탕 끓이기 참 간단하죠

어묵들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넣어주고 마늘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이러고 물을 넣고 맛내기 스프나 저 같은 큐브를 넣어 주고 끓이기만 하면 끝이죠!!






따로 간 할 필요 없이 바로 먹어도 맛있는 어묵탕입니다.

간단하게 끓여서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좋고. 어묵을 참기름 두른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죠!!

춥다보니 더 맛있는 뜨끈한 어묵탕이였습니다.

명절 선물로 어묵들이 또 들어왔는데...

한동안 어묵탕 간간히 밥상위에 올라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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