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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

놀이터 애견카페 멤버가 바꼈어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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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보이지 않던 하얀색 암컷!!!

그러고 몇주뒤 다른녀석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노랭이 암컷!!!!

하얀색 암컷은 어디로 간걸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도망을 간건지.. 아님 누가 데려가 키우는건지...

딱히 주인이 관리하는 강아지들이 아니다 보니...

일명 동네강아지죠 ㅎㅎㅎ 노인정에서 데려다 키우시는데... 결국 새끼를 칠껀가 봅니다. ㅜㅜ

아니면 좋을텐데 ~~~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저희 아이들은 놀이터에 노는것보다는 강아지 보러올때가 더 많아요.

그렇다 보니... 아기 강아지를 보면 엄청 귀여워 하거든요^^~~

이런면에선 좋은데.. ㅎㅎㅎㅎ







하얀색보다는 노랭이 강아지가 쫌더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놀이터에 강아지가 있어서 좋아하는 애기들도 있지만.. 아닌 아이들도 있거든요.

기겁하고 도망가고 고함지르고~~~~

저희애는 그렇지 않아서 괜찮긴 하지만... 강아지들을 만지는거는.. 금지!! ㅎ







애방접종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ㅜㅜ

제대로 씻겨 있지도 않으니 말이죠!!

처음엔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고 무서워 하지 않아 강아지들이 달려들면 물고 핥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기도 귀찮은지... 뿌리치고 발을 뻗어서 방어도 하네요 ㅋ







이런저런 불만과 불편함도 있지만...

그래도 이녀석 귀엽네요 ㅋㅋㅋㅋ 

한동안 이쁘게 봐줘야죠!!! 어린 강아지 이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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