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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냄새제거로 소이캔들도 괜찮네요

by 하루를재미나게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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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이터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캔들이랍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딱히 초가 없죠!!

하지만 초를 켜 놓으면 냄새제거도 되고 해서 향이 나는 소이캔들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긴장완화에 좋은 라벤다향으로 했습니다.

가격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아나는군요~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사기전에 향을 미리 맡을 수 있는데 뭐~ 라벤다는 일단 다들 아는 냄새들이라 저도 한번 맡아보고 그냥 샀습니다.

사놓은지가 됐는데 이제서야 사용해봅니다.

한동안 비가 오면서 집안이 꿉꿉하고 다락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것 같아 이런저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소이캔들을 켰습니다.







일단 이렇게 병에 들어 있어서 초를 켜 놓고 놔둬도 안심이 됩니다.

제가 직접 이렇게 초를 켜본경험이 없어서... ㅎㅎㅎ

일단 냄새가 나니 다락이 있는 부엌부터 초를 켜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심지를 보니~ 초색이 밀크색입니다.

왠지 숟가락으로 떠 먹고 싶어집니다.

캔들 두껑을 열면서 라벤더향이 퍼져서.. 음... 안켜도 되겠는데 싶었는데..

그래도 일단 꺼냈으니 켜보기로 합니다.








집에 라이터가 없으니..

휴지를 말아 가스불에서 불을 붙이고 심지에 불을 붙입니다.~

초에 불이 붙이고 부엌에 불을 꺼봅니다.~

은근히 분위기도 좋고 ㅎㅎ 향도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 보라고 불러보았습니다만... 저만 신기한건지..ㅋ 아이들은 보는둥 마는둥~

아무튼... 이렇게 켜 두니.. 확실히 냄새제거가 되는것 같아요.

라벤다향이 은은히 퍼지는것도 좋고~ 잡냄새가 사라지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캔들을 켜놓으면 오랫동안 켜 놓으면 좋다해서~ 1시간가량 여기저기 방을 옯겨가며 켜놓았습니다.


뿌리는 냄새제거제 보다는 전 개인적으로 캔들이 괜찮은것 같네요^^

종종 이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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