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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재미나게101

미쓰와이프 가족영화로 괜찮네요.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를 봤습니다.일단 저희집은 유선연결도 안되어 있는 TV용 모니터가 있지요.유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iptv도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푹을 통해서 TV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고 싶은 만화나 지난방송 드라마들을 보는것이 다죠~ 이러면 좋은것이 계속해서 TV를 틀지 않아서 좋고 광고에 노출이 되지 않아 좋고, 보고 싶은것만 골라서 보게 되어서 좋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나 소식들을 바로 접하지 못해서.. ㅎㅎ 세상돌아가는건 잘 모른답니다.단점이긴 하지만... 뭐~ 세상돌아가는거 다 알필요 있을까요.. ㅎㅎ 마음편하게 사는것이 좋죠~아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영화카테고리에 들어가니 볼만한 영화들이 많더라고요~결제를 하고 오랜만에 집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미쓰.. 2016. 3. 3.
도심속 전원주택 가능할진 모르겠다..ㅎ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아파트 한채가 있습니다.뭐~ 오래된 아파트고 외진곳이라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평수가 작아서 시댁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신혼집이였기에 감사하게 어렵지 않게 시작을 했었죠!하나둘 아이가 생기면서 쫍아지는 집! 교육환경을 생각해서 지금은 아파트를 세를 주고 도심으로 나와 저희도 주택으로 세를 살고 있지요^^주택이 평수는 작지만 확실히 아파트보다는 느끼는 평수가 큽니다.거기다 2층이라 해도 잘 들어오고 발코니? 테라스?가 넓게 있어서 이곳에서 만끽하는 여유로운 생활도 좋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커 갈 수록 점점 집의 평수를 늘리고 싶어집니다. 아무래도 방이 하나더 필요할것이고~아이들이 커가면 집은 점점 쫍아짐을 느낍니다.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에 와서 고쳐서 살곤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2016. 3. 1.
요네스뵈 아들 오랜만에 책읽어요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책읽을 시간이 별루 없어요!거기다 주변에 도서관이 없다면 책을 더 가까이할 수가 없죠!이사를 오면서 주변에 도서관이 없는것이 이렇게 불편할줄 몰랐어요.전에는 아파트내에 도서관이 있어서 읽지 않더라도 둘러보면 보고 싶은 책들을 빌리게 되고 그랬거든요.그래서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읽어보곤 했는데..역시 책은 가까이 할 수록 읽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서점을 들러서 책을 둘러봤어요.많은 책들중에서 제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것이 베스트셀러가 아닌가 싶어요.저 같은경우 소설책을 좋아하기에 소설부문으로 베스트셀러들을 보았답니다.그런데.. 왠지 눈에 끌리는 책!!!아들이라는 책인데요.. 요네스뵈 장편소설이라고 합니다.뭐~~ 작가들은 잘 모르니.. 일단 왠지 끌리는 느낌으로 한번 훝어.. 2016. 2. 29.
황사? 미세먼지? 요즘 비 맞으면 안될듯 봄비가 오는지 한번씩 비가 내립니다.요즘은 날씨도 많이 좋아져서.. 많이 따뜻해졌죠~저희 동네는 매화꽃도 펴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습니다.하지만.. 봄비가 내리고 따뜻해져서 좋은데.. 요즘 비 맞기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동네는 산쪽에 있는동네라 도심한가운데보다는 덜하다는 위로를 받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게 먼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산쪽을 바라봐도~ 뿌연것이 아무래도 미세먼지가 많은것을 볼 수 있답니다. 도심쪽도 만만치 않죠~시야가 멀지 않습니다. 먼지가 만만치 않다는거죠~저희집 뒷산넘어가면 더 심하답니다.도심한복판인데... 미세먼지와 차량먼지들을 합치면 정말 그 안에서 숨쉬는것이 답답할정도이죠! 아침에 비가 잠깐왔는데.. 그 사이에 쌓였던 먼지와 비와 같이 내린 먼지들이 쌓였답니다.옥상에 올라와서는.. 2016. 2. 28.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서 작성~ 작년2학기때부터 친구따라 같은 방과후학교를 신청을 하고 들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고요로봇창의교실로 주중1일만 하는 수업인데 그 시간만 기다린답니다.이날은 학교수업에 방과후학교를 하고 체육관에 가기 때문에 이날만큼은 바쁜 하루를 보낸답니다. 봄방학이 끝나고 바로 재출~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신청해놓고~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가아이는 컴퓨터교실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그래서 알아보니.... 주 3일인데...이러면 일주일5일중 방과후학교 4일~~~체육관도 있으니 일주일의 4일은 아주 바쁘게 하루 일과를 마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저야 좋다지만... ㅎㅎㅎ (엄마의 시커먼속이 다 보여~~~)아이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제가 물어봅니다."4일동안 오후 5시에 .. 2016. 2. 25.
샤오미조명 가격부담없고 이쁘네요 둘째녀석이 밤에 잠만 자면 이상하게 자주 울어요~너무 어두워서 그런가 싶어서 남편이 생각해서 조명을 하나 사주었는데요.밝기조절과 색조절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앱으로 빛알람설정, 밝기, 색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한참 애플에서 비슷한 조명이 나와서 남편이 사고싶어하더라고요.특별히 필요 없다 생각하고 말렸더니..비슷한 기능을 가진 샤오밍 조명으로 결국 하나 사주었네요.뭐~~~ 아이를 이유를 들여서 사긴 했지만.. ㅎ그래도 잠자는방에 켜두니 이쁘기도 하고 좋네요 가격대가 5만원대에요~~ 애플에서 나온 조명은 몇십만원도 하죠~ ㅜㅜ기능은 비슷한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질이나 성능에서 차이가 조금씩 보이겠지만.. 그래도 부담되는 가격의 조명보다는 부담 없는 조명이 나은듯 합니다. ^^ 샤오미의 색은 하얀.. 2016. 2. 24.
맛있는 피자세트 배달시켜 먹었어요. 전에 피자 한번 시켜먹고는 다신 먹지 말아야지 하고 했답니다.왜냐하면.. 일단 맛도 없고 소화도 안되고.. ㅜㅜ 그런데 남편이 피자와 치킨을 먹고 싶다고 시켜 먹자는군요~그래서 전에 시켜먹다 같이온 팜플렛을 보고 히트박스라는것이 있기에 한번 시켜 먹자 싶어서 시켰답니다. 위달피자, 치킨텐더, 감자튀김, 토마토 스파게티, 매운 치즈떡볶이가 안세트로 오더라고요.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많이 먹을 생각도 하지 않았죠!그냥 남편이 먹고 싶다하니.. 옆에서 몇점 먹어볼까 했으니까요. 어~~~ 그런데 위달피자를 한입 먹었는데..어~~~ 달달하니 맛이 너무 좋은겁니다.어라!!! 박스는 패밀리사이즈 안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거라 피자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그런데 다들 맛나다고 해서~ 왠지 양이 적을것 같더라고.. 2016. 2. 23.
손씻기 향균핸드워시로 하면 편하죠 요즘은 감기에 한번 걸리면 잘 안낫는것 같아요.아무리 조심해도 걸리는것이 감기!! ㅜㅜ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아이들은 감기예방하는데 신경을 쫌 더 많이 써야겠더라고요.요즘은 손씻을땐 비누보다는 이런 향균핸드워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집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냥 쭉 비누물만 나오는것보다는 저희는 폼종류를 사용하는데요.이래야 아이들이 비누거품을 덜 내도 손 씻기에 용이한것 같더라고요.손만 잘 씻어도 거의 모든 감기는 예방할 수 있다 하니 나갔다오면 무조껀 손은 씻는편이랍니다. 이번에 핸드워시폼이 떨어지는 바람에 리필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한종류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세가지 종류를 같이 묶어서 팔길래 구매를 했죠.애플 블로썸~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폼인데... 사과냄새가 난다고 해서 아이가 좋아하.. 2016. 2. 22.
생활통지표 일년의시간 아이가 오늘 종업식을 가지고 새학기시작하기전 봄방학을 시작했습니다.1학기에 이사오고 적응하고~ 2학기때 반이 증설되면서 반이 바뀌고~처음 학교가서 이런저런 우열곡절이 많았어요.그래도 잘 적응하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잘 따라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어린동생때문에 제대로 시간을 내주지 못하고 잔소리도 많이 듣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잘 커주니 고마운 녀석이죠! 정말 오랜만에 이런 생활통지표를 봅니다.저희때는 빳빳한 마분지 같은 종이에 수우미양가가 표시된 통지표였는데.요즘은 이렇게 서술형으로 나오네요~따로 평가가 되는 이야기들은 아니고 학습에 잘 따라오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생활통지표가 아이의 모든것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일부분인데.. 이걸 전체로 착각하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어요~그저 너.. 2016. 2. 19.
초등학교 돌봄교실 고민이 되는이유 저는 아직까지.. 아이랑 집에서 보는일이 많았다 보니.. 따로 돌봄교실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아직 초등저학년이다 보니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안하자니.. 돌봄교실을 통해서 이것저것 배우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그래도 보내야 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돌봄교실은 엄연히 맛벌이나, 한부모자녀가 우선일텐데요..아무래도 아이를 돌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제도인거죠.하지만.. 그래도.. 이런이유에서 보내기 보다는 다른의도로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나름대로 고민이 되는것이 사실이랍니다. 아이도 하겠냐? 물어보면..하기 싫다합니다... 뭐~ 매번 물어도 하기싫어하니.. ㅜㅜ아무튼... 저도 마음에 내키지 않는것도 있고요.저같이 집에서 일을 하거나 집에 있는 엄마라면.. 굳이 보내야 하는 생각.. 2016. 2. 18.
강된장 간단하게 들어보자 집에 할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된장이 있습니다.하지만... 이걸로는 강된장이 안되더라고요~ 솔찌히 끓이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곤 하지만... ㅎㅎ 말이 쉽지 실제로 여러번 도전을 했지만..정말 맛없게 끓여진답니다. 걸쭉한 강된장을 생각해서 된장을 많이 넣고 끓이면 엄청짜죠 ㅜㅜ그렇다고 물을 많이 넣게 되면.. 그냥 된장국이 된답니다.그래서 전 이런저런 생각안하고~ 강된장은 그냥 팩으로 나온걸 넣어서 끓여줍니다.ㅋ 1~2인용 뚝배기에 강된장 한팩을 넣어줍니다.그리고 팩안에 물을 넣고 휘휘 흔들어 뭍은 된장과 물을 뚝배기에 넣어줍니다. (적당히~~~)그리고 냉장고에 들어 있는 남은 양파, 감자, 남은두부를 썰어서 그냥 넣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보통 된장국을 끓이거나.. 할때 두부는.. 2016. 2. 17.
명절선물 이런캔종류가 좋은듯 ㅎㅎ 남편후배들이 집으로 놀러왔습니다.제가 아는 사람은 두명정도이고 나머지분도 인사차 저희집으로 왔죠!같은팀으로 활동들을 하고 남편이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남편이 하는 일은 영상쪽이라 이렇게 키워서 잘 나가는 녀석들도 애법있어요.M본부, K본부~~~ 국회~ 와우~~~ 개인 프로덕션도 있고~ ㅎ저흰 그렇게 후배들 키워서 보내주고 그런일을 언제부턴가 하고 있네요^^나름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랍니다. 주변에서는... 그만쫌 하라지만..ㅋㅋ 아무튼... 이렇게 집으로 찾아오면서 명절선물로 이렇게 참치캔을 가져왔더라고요!보통 저희집에 들어온 선물세트들은 다른곳으로 (시댁, 친정.. ㅋㅋㅋ) 가기 마련이라 정작 받아도 저희가 사용하진 않았었거든요.이렇게 들어온 선물을 보니.. 솔직히 기분은 좋더라고요 ㅎ 아이가 있는.. 2016. 2. 16.
블랙미러 수준높은영국드라마 남편이 저녁마다 보길래 뭔가 싶어 보았죠!!!보면서.. 충격충격!!!!!!영국드라마인데.. 에피소드들이 연결되지 않고 한챕터마다 통이야기입니다.옛날 환상특급과 같은 분위기이죠! 아시나요? 환상특급??? 지금 총 시즌3 에피소드1 까지 볼 수 있는데..볼때마다!! 와~ 역시 세익스피어의 나라다~ 싶었습니다.시나리오와 영상이 수준이 높다는 느낌이 팍팍!!셜록때문에 드라마들이 꼭 영화한편보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것이 특징인 영국드라마입니다. 보면서 제가 재일 충격받은 장면!!!시즌1 에피소드2 1500만 메리트!!한평정도 되는 공간에 LED ?? 로 둘러싸여서는 시간과 계절을 표현합니다.실제로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런 거죠!처음보면서.. 지구가 멸망했나 할정도였습니다.이렇게라도 표현을 해서 시간과 계절을 표현하.. 2016. 2. 15.
잇몸치료 받고왔어요 ㅜㅜ 유독히 안개가 많이 꼈어요!이틀동안 비가 오더니.. 산동네에 사는 저는 이런 경치를 보게 되는군요^^비가오면 보통은 날씨가 추운데.. 온도가 16도!! 음...역시나 이상기온이 문제가 되나봐요. 또 몇일뒤에는 영하로 떨어진다는데..온도를 가늠할수 없군요~ 마을버스를 타고 가까운 치과로 갔습니다.새롭게 오픈한곳이라 깨끗하고 무엇보다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괜찮다고 느꼈던 곳이랍니다.처음가서 예약을 하지 않아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네요. 이주정도 잇몸이 붓고 갈아앉고 하더니 명절날 제대로 붓더라고요.그래서 급하게 치과를 알아봤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가서 치료받을 곳이 없었죠.너무 아프고 참기 힘들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뭐~~ 그렇게 아프거나 힘든건 아니여서 조.. 2016. 2. 14.
쌀국수 컵라면 이건 괜찮군요 ㅎㅎ 전에 쌀국수를 끓여먹다가 실패했던적이 있었습니다.정말 맛없었어 못 먹겠더라고요~ 일단 향료가 너무 강했던 이유도 있었고~~ 특유의 향때문에 아이도 잘 먹지 못했었죠.하지만.. 그래도 다른걸로 도전을 해봅니다.음.. 도전이라하기엔 쫌 뭐합니다만.. ㅎㅎㅎ 아무튼 새로운것을 발견하고 간단하게 야식으로 먹어봤습니다. 이번엔 베트남 쌀국수 리얼포라고 하는 쌀국수 컵라면이 있기에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이런컵라면도 팔다니.. ㅎㅎ 정말 없는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어!! 한국어가 아닙니다.아마도 베트남어~ 영어로 되어 있군요!! 겉표지만 우리나라이름으로 되어 있고 안에 내용물은 베트남꺼인가봐요!와~~~ 현지인들 먹는 쌀국수맛을 볼 수 있을것 같군요!내심걱정도 되면서 맛에 기대도 되었습니다. 정통 .. 2016. 2. 13.
컵라면으로 느끼함을 달래요 다들 잘들 쉬고 계신가요?아직 고속도로위에 계실지도 모르겠군요~저희는 다들 가까운곳이라 특별히 교통체증 못 느끼고 잘 갔다왔답니다.다들 느끼겠지만... 만나고 웃고 떠들고 하는건 좋은데..지나고 나면 느끼한 속을 달래기 바쁘죠~^^저희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김치찌개를 끓여먹고 점심은 컵라면을 먹었어요~뭔가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간단하게 먹고싶은 점심이기에 살짝 얼큰한 녀석들로 골라서 점심 한끼를 때웠답니다. 그런데.. 전 끓이는 라면이 좋은가봐요~컵라면을 먹으면 다 먹기도 힘들고, 먹고나면 속이 또 느끼해지는군요 ㅋ ㅜㅜ아이들은 라면이니 좋아라 하고 남편도 속도 채우고 달래니 좋다는데, 전 먹고나니.. 이상하게 느끼해지네요~결국 다 먹진 못하고 국물로 따뜻하게 속을 채웠군요!! 다들 이번 명.. 2016. 2. 9.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야될것 오전중에 코스트코를 갔다왔습니다.평일이고 오전이다 보니 사람이 별루 없을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장보다보니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 역시 평일 오전이여도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후다닥 볼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가니 이것저것 구경하고~~ 안사도 되는것들을 카트에 집어넣질 않나!! ㅜㅜㅎㅎㅎ 아무튼.. 자재하고 자재해서 필요한 장만 봤습니다. 코스트코를 가면 꼭 사야되는 물건들이 있긴 해요~사람마다 생활방식이 달라서 사는 물건이 다르지만~ 저희집은 먹는걸 위주이기때문에 먹거리들만 잔뜩 사가지고 왔습니다.그중에 제일 좋은건 고기!!!!다음주면 명절이기에 고기를 쫌 많이 사다놨습니다.시댁식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품목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왕창 사가지고 왔죠!이정도면 잘 먹을 수 있겠죠!! 그리고 아버님이 좋아하시.. 2016. 2. 5.
재미있게 살자 하루에도 마음이 몇번이나 엉키고 엉키는건지...아무래도 바람을 쐬러 나가야 할것 같군요~ 육아스트레스? 일지도 모르겠어요~한동안 아이도 아프기도 했고~ 하는일들 모두가 지치고.. 그렇네요 에궁~~ 그래도 단기직이지만 재택근무로 아르바이트 하나 하게 되었네요 ㅎ알0천0에서 온라인 지원했는데.. 다행히 육아중이여도 절 사용해주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앗싸~~웹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육아라 오랫동안 일을 쉬었건만.. 다행히 할일을 주니 감사하군요.이거라도 해서 우울했던 마음이 쫌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일로 털쳐버리리~~~~~~ 2016. 2. 2.
주말먹거리 아이들이랑 먹기에 좋죠! 한동안 끓여주지 않았었는데.... 주말에 아이들이랑 집에 있으면서 먹을거리를 찾다가 부엌찬장에 숨겨져 있던 짜왕을 발견하곤 같이 끓여먹기로 했답니다.아이들은 여지없이 좋아하고~~ 저도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죠. 요즘 기사들을 보니 면발이 굵은 라면이 유행한다는 기사를 봤어요.그러고 보니.. 제가 먹던 짬뽕라면이나 이런 짜장라면을 보면 면발이 굵은것을 자주 보는것이 사실이에요~짜왕 면발도 동일하게 굵은 면발이랍니다.그래서 그런가.. 다 만들고 나면 양이 작아보이기도 해요 뭐~~ 양은 다른 라면과도 비슷비슷한데... 희안하게 양이 작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먹고나면 배가 부르니.. 다른라면과 양은 비슷한건 맞나봅니다. 짜왕안에 스프가 세종류인데요.다른건 모르겟고 야채풍미유가 있는데.. 이걸 .. 2016. 2. 1.
유아감기 눈꼽도 끼는 일명 눈꼽감기 요몇일 무진장 추웠던 탓에 온수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난방조절을 잘 못했던걸까....작은녀석이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요.둘다 튼튼한데... (이건 다 모유수유의 힘이다.. 으하하하)한번씩 감기에 걸리는거는.. 어쩔 수 없지요 작은녀석은 감기에만 걸리면 목이 붓는건지.. 열도 같이 올라요~ ㅜㅜ거기다 눈꼽까지 껴서.. 일명 눈꼽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뭐~~ 아직 결막염까지 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감기가 나으면 같이 좋아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할것 같아요.. 그래도 심해지면.. 안약넣어야 한다는데.. 우야누~~~ 기침, 가래, 콫물, 알러지약, 유산균으로 이루어진 물약!!!항생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하루저녁부터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바람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받아왔어요.다행히 날이 풀.. 2016. 1. 28.
닭가슴살 미역국 만드는방법 아주 쉽죠!! 아이가 미역국을 먹고싶데요~~그럼 만들어줘야죠!!!보통 미역국을 끓일때 소고기를 사용하거나 저희는 자주 참치를 쓰기도 하는데요.이번엔 특별히 닭가슴살로 미역국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요즘 닭가슴살만 나오는 통조림을 활용해서 만드는거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일단 집에 있는 미역을 물에 불려서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미리 사다놓은 닭가슴살 통조림을 따줍니다.일단 안에 고여 있는 기름들을 빼줍니다.~먹으려니.. 살짝 찜찜하기도 하고 그래서..ㅎㅎ보통 참치로 미역국을 끓일때도 기름은 빼고 먹거든요!! 왠지 찜찜하죠~~ 뭘 품고 있는지 모를 기름덩어리들~~~ 얼핏보면 참치통조림이랑 비슷합니다.하지만.. 지금 보시는건 닭가슴살이랍니다.~^^ 미역국을 끓일때 다들 하시죠~~참기름에 넣고 달달달 볶기~~닭.. 2016. 1. 26.
간단한식사메뉴 한끼식사로 좋은데... 겨울은 참 길고 기네요~ 오늘은 완전 한파~~저희집은 온수관이 얼어서.. ㅜㅜ 찬물만 나와요~ 그나마 물이라도 나오니.. 물을 끓여서 쓰기도 합니다만..오후가 된 이시간.. 아직도 녹지 않았는지.. 온수가 안나오는군요 ㅜㅜ 헉!!!내일은 나오려나.. ㅜㅜ 아무튼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많이 움추리게 되는군요.그러다 보니.. 요리도 하기 싫고~~ 매번 요리햇 먹이는것도 힘들고 해서 아주 간단한메뉴로 식사를 했습니다.!!뭐~ 아이들은 좋아하는 메뉴이기에 그나마 다행이죠!! ㅋㅋ일단 간단하게 식빵과 계란을 준비해줍니다. 저희집 전자렌지 옆에는 토스트기가 같이 나와 있어서^^바로 토스트를 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이곳에서 식빵들을 토스트해놓고~ 그사이 계란도 구워줍니다. 한쪽엔 계란을 한쪽엔 딸기쨈을 발라서 서.. 2016. 1. 24.
딸기잼롤케익 정항우껀데... 음..... 날씨가 쫌 풀리는건지.. 어제보다는 덜 추운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여전히 전 아이들 밥 챙겨주고 간식챙겨주느라 하루가 피곤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주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남편이 저녁에 정항우케익이라고 가져왔는데요~~아마도 누가 줬나봐요!! ㅎㅎㅎ 롤케익이라고 가져왔는데.."정항우?" 하면서.. 내심기대한 케익이랍니다. 정항우케익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죠!!케익 맛있다는 소문도 자자하고~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은데다~~~체인점이 몇 없어서 잘 못먹는건데요.이렇게 누가줬더라고 챙겨오는것만으로도 감사감사~~ ㅋ 아이들 간식꺼리로 요녀석 채택!!아이도 저도 신나서 뜯어 먹기로 합니다.박스포장은 살짝 옛날틱합니다.~~ ㅋㅋ 색도 그렇고 살짝 센스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박스.. 2016. 1. 21.
컵스프 목감기 초기대처법으로 좋군요 날씨가 많이 춥죠!!기온으로 러시아를 이겼다고 하더라고요~그만큼 추운데다가~ 저희는 바람도 많이 불어서 그 체감온도는 장난이 아니였답니다.오늘 결국 관이 얼어서 물도 안나오고 ㅜㅜ겨우 녹히고 보수하고 해서 사용중이네요 흑흑~~ 그것도 그거지만.. 전 덩달아 감기기운까지 오는것 같더라고요.감기만 왔다하면 목이 간질간질 코가 간질간질 하고 그러는데요.이번에 목이 간지러워서 집에 굴러다니는 컵스프를 하나 뜨끈하게 먹어서 쫌 잡아보고자 했답니다.남편이 한번씩 먹고 싶어서 사다놓은건데.. ㅎㅎㅎ 제가 호로록~~ 컵스프 종류들이 참 많죠!그래도 단연 보노컵스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버섯스프라는데.. ㅎㅎ 제가 좋아하는 버섯이 들어가서 식욕이 자극되더군요.일단 아이들 다 재우고 밤에 저혼자 홀짝 홀짝 먹기로 했습니.. 201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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